뫼비우스의 띠가 되어버린 2019년 FA

김민구 기자 ㅡ 4년 전까지만 해도 프로야구 FA계약은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칠 수 있는 기회였다.

 

어지간한 선수도 최소 40억은 받는 FA문화가 있었지만 이제는 다르다. 어지간한 선수 아니면 FA미아가 되는거 또한 시간문제로 보여진다.

 

이러한 문화가 생긴건 경제 악화와 모기업의 경영 악화가 주요한 원인으로 보여진다. 모기업이 어지간한 대기업이 아니면 수십억의 FA를 감당하기 힘든것으로 보여진다.

 

선수의 입장에서는 분명 탐탁치 않은 변화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선수의 가치가 점점 객관적으로 바뀌어져 가는거같다는 의견이 야구계에 돌고있는 실정이다.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