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쾌거! 한국영화 100년의 저력과 과제 – 특집 생방송 심야토론

미국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기생충’ 쾌거!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다. 9일(미국시각) 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비롯한 6개 부문 후보로 오른 ‘기생충’은 지난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세계를 놀라게 했고, 올해 골든글로브마저 차지하면서 할리우드의 높은 벽을 뛰어 넘었다.

이미 국내외 수십 개의 영화제에서 수상했고, 작품성 뿐 아니라 대중성까지 인정받으며 글로벌 흥행몰이에 순항하고 있는 ‘기생충’이 과연 어떤 부문의 오스카상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집<생방송 심야토론>은 영화계 인사들을 초청, ‘기생충’이 이룩한 100년 한국영화사의 쾌거를 짚어보고, 한국영화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 필요한 지혜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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