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 포럼 성료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 더불어민주당),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OTT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을 주제로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3’을 개최했다.   이상헌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K-콘텐츠가 다양한 방면에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제작과 투자 환경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에서 조금씩 관심을…

국내 OTT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 포럼 개최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 문체위)과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OTT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을 주제로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3’을 개최한다.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 시리즈의 세 번째 포럼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미디어미래연구소 이수엽 연구위원이 ‘OTT시대 IP확보 방안 및 사전등급제…

온라인비디오물 자체등급분류제 도입되는데…광고·선전물은 여전히 영등위 심의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Over The Top) 콘텐츠 광고에 대해서도 자체등급분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이상헌 의원 대표 발의의 ‘OTT 자체등급분류법안’, 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내용대로라면 영상물 본편에…

업무 과중 호소하는데···. 대책 없이 사업 규모만 확대한 영진위

관리 부적절로 감사팀 지적까지 받은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서 오히려 약 1.5배 증액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 규모는 2022년 76.42억에서 2023년 113.86억으로 약 1.5배 증액됐다. 하지만 담당 인력은 전혀 충원되지 않았다.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성황리에 마무리

부산국제영화제 영화교육프로그램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가 10월 13일(목) 20명의 아카데미 펠로우들이 직접 제작한 두 편의 단편영화 <어느 지붕 아래>와 <이곳으로>를 상영하며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2022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수료식에서 펠로우 및 관계자들의 단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숲’ 조성 행사 진행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시, 부산그린트러스트와 함께 개막일인 10월 5일(수)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APEC 나루공원에서 ‘영화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한다. ‘영화의 숲’ 조성 행사는 영화의전당과 인접한 APEC 나루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일상적인 공간을 기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시에 영화인들이 기후 위기에 솔선수범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오는 10월 5일(수)부터 10월 14일(금)까지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맑은 하늘 아래 바다를 응시하는 관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는 영화의 바다라 불리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객이 서로 마주한 것으로, 팬데믹 이후 3년 만의…

축제와 방역의 공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열흘간의 영화 축제 마무리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열흘간의 영화 대축제를 마무리하고 오늘(7일) 폐막한다. 지난 4월 28일(목) 개막하여 57개국 217편(해외 123편, 국내 94편의/장편 143편, 단편 74편)을 상영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축제와 방역의 공존을 위해 열흘간 힘썼다. 영화제 자체 방역 자문단을 신설하여 방역에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오프라인 GV,…

제 23 회 전주국제영화제 , 3 년 만에 부활하는 전주돔 행사 & 상영작 모음 ZIP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의 마스코트, 전주돔이 3년 만에 화려한 부활을 예고한 가운데 전주돔에서 열리는 행사와 상영되는 작품들 역시 다채롭게 구성됐다.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개·폐막식부터 이창동 감독 작품, 재즈 음악가 케니 지의 음악사를 다룬 작품, 애니메이션, 음악 페스티벌 등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부산국제영화제 선정작,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부산국제영화제가 발굴한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기억의 땅>,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여성 전용 객차에서> 등이 오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선정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감독 김세인)와 <기억의 땅>(감독 킴퀴 부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