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게임즈 『JUDGE EYES: 사신의 유언』 발표기념 이벤트 in 인천(파라다이스 시티)

기무라 타쿠야(Takuya Kimura)가 화제의복합 리조트 시설에!

세가 게임즈 『JUDGE EYES: 사신의 유언』 발표기념 이벤트 in 인천(파라다이스 시티)

 12월3일(월) 인천에서 열린 신작게임 『JUDGEEYES: 사신의 유언』 발매기념 이벤트에 전날 대만에서 진행된 같은 이벤트에도 등장했던 기무라 타쿠야(TakuyaKimura)가 방한하여 한국에서도 미디어와 게임 관계자들에게 해당 게임의 매력을 적극 설명하였다.

이벤트에서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총감독이자 세가게임즈의 이사 겸 CPO인 나고시 토시히로(ToshihiroNagoshi)도 무대에 올랐다.게임의 매력이 담긴 박력 있는 트레일러 영상의 상영과 이번 게임의 매력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후주연인 기무라 타쿠야(Takuya Kimura)가 무대에 올라 한국어 인사로 초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선사했다.이번 게임의 출연제의에대한 캐스팅 내용과 제작에 관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이벤트는 물론 게임 발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이벤트 장소가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국내 관광기업 「파라다이스 그룹」 과 「세가 사미 홀딩스」 가 설립한 합병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가 운영하는 한국 최초의 복합 리조트(IR) 시설이다.

이벤트 중에 기무라타쿠야(Takuya Kimura)는 「처음 게임에 출연하게 되어 설레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게임은 물론 스토리도 흥미진진한이 게임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매우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에올 기회가 생기면 또 오고 싶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고, 나고시 토시히로(Toshihiro Nagoshi)총감독은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조작이쉬운 게임으로 꼭 플레이를 경험 해보시기를 바라며, 또한 한국에서의 발매를 기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히며 이벤트를 종료했다.

12월13일(목)에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JUDGE EYES: 사신의유언』 은 세가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현재의 일본, 도쿄를 무대로연속 엽기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리걸테크(legaltech) 서스펜스 액션 게임이다. 주연인 기무라 타쿠야(Takuya Kimura)를 비롯하여 주요인물 캐스팅으로 타니하라 쇼스케(Shosuke Tanihara), 피에르 타키(Pierre Taki), 타키토 켄이치(Kenichi Takitoh), 나카오아키라(Akira Nakao)와 같은 실력파 배우를 대거 캐스팅하였다.록 밴드 [알렉산드로스(ALEXANDROS)]가이번 작품을 위해 만든 음악도 게임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고조시킨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layStationStore)에서 게임의 제1장을 그대로 즐길 수가 있으며,세이브 데이터를 본편에서도 이어서 즐길 수 있는 체험판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은 체험판을즐긴 후 본편의 발매를 기다려보자.

 

엔터위크 강성진 기자(보도자료)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