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혁 기자 — 게임 개발자 심플(Simple)이 제작한 공포 어드벤처 게임, 루나(LUNA)가 스팀에 출시되었다.
‘루나’는 같은 이름을 가진 작은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단편 어드벤처 게임으로, 밤늦게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어두운 존재로부터 도망쳐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기억을 되짚어가면서, 주인공을 덮쳐오는 존재의 목적, 그리고 과거에 묻혀 있던 진실을 알아내어야 한다.
‘루나’는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스팀 클라우드 등의 부가 기능 외에는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 사이에 기능적 차이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루나의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