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 중앙선대위 ) 직능본부는 5 월 16 일 ( 금 ) 오후 3 시 , 국회의원회관 제 3 세미나실에서 ‘ 민생정책 협약식 ’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한국손해사정사회 , 한국회계사회 , 한국세무사회 , 대한법무사협회 , 한국창업보육협회 , 한국경비원협회중앙회 등 총 25 개 직능단체 참여했으며 , 7 개 국회 상임위원회 ( 정무 , 기재 , 법사 , 산자 , 환경노동 , 국토교통 , 행정안전 ) 소속 책임 국회의원과 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 , 남인순 직능총괄본부장과 박홍근 직능본부장 , 정일영 · 임오경 수석부본부장과 부본부장단이 함께 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정책 과제를 공유하고 정책적 연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
행사에 참석한 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늘 여러분과 함께한 정책 제안과 정책 협약이 진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때 그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 고 말했다 .
남인순 총괄 직능본부장은 “ 여러분이 제안해 주신 보석같은 내용들을 정책본부와 함께 잘 챙겨 이재명 후보의 먹사니즘과 잘사니즘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모두가 함께 잘 살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박홍근 직능본부장도 “ 이번 협약은 오랜 시간 직능단체와 민주당이 온 소통의 결과물로 , 결코 조기 대선용으로 조직된 행사가 아니다 ” 라며 , “ 오늘 주신 제안은 꼼꼼하게 챙겨 우리 직능인들이 마음 편하게 사업하고 , 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이 각 산업과 직역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 현장 밀착형 정책정당 ’ 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노력으로 평가된다 .
더불어민주당 직능본부는 앞으로도 각계 직능단체들과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확대해 민생을 책임지는 정책정당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