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4일 —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시연존을 운영한다.
지스타 B2C 전시관 내 위치한 TEPPEN 시연존에서는 1 대 1 배틀 형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6인이 한 번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연대 위에는 별도의 모니터를 설치해 시연하는 사람들의 카드배틀을 실시간으로 관람하며 대기할 수 있다. 게임 배틀은 ‘방 매치’로 진행하며 승리 시 ‘승리 기록 카드’를 제공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계속 승리해 스탬프 3개를 얻으면 16일과 17일에 진행되는 카드배틀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TEPPEN 지스타 시연존에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리오레우스 카드’를 증정하며 시연에 참가하면 핀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TEPPE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EPPEN’은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의 류, 춘리 △‘몬스터헌터’의 리오레우스, 네르기간테 △‘록맨 X’의 X △‘다크스토커즈’의 모리건 △‘데빌메이크라이’의 단테 △‘바이오하자드’의 알버트 웨스커 등 캡콤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TEPPEN’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으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턴제 방식의 게임 특성을 살린 간단한 조작으로 직감적인 배틀이 가능해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