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 특집
“전화 한 통으로 농어업인들에게 힘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는 전국구 농수산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대한민국. 시장은 텅 비어버리고 전국의 지역 축제는 모조리 취소되었는데… 뿐만 아니라 개학 시기까지 늦춰져 농어민들이 정성으로 기른 농수산물들이 판로를 잃어버렸다. 이대로 가다간 모조리 폐기될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KBS1TV ‘6시 내고향’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바로 농어민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드리고,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소개해드리는 화제의 코너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
지난 3월 16일 처음 방송된 이후 꾸준한 판매량 증가는 물론, 완판까지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오는 4월 8일 수요일에는 한 시간 생방송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 특집으로 편성, KBS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곳곳의 생생한 현장을 전한다. 전국 어디에서나 신선한 품질로 만날 수 있는 수산물부터, 봄철 입맛을 돋우는 농산물까지!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내고향 상생 장터를 만나본다.
“판매는 되지 않는데, 농산물을 계속 자라고…”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창고에서 썩혀두고 있어요”
농어민들의 눈물로 얼룩진 우리 고향 곳곳. 그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이정용, 기성 앤더슨, 고다혜가 나섰다. 농어촌의 일일 일꾼으로 변신한 ‘6시 내고향’의 열정남녀들. 논과 밭 그리고 바다에서 전국에 소문난 특산물을 채취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하여 입맛과 기운을 잃어버린 시청자들을 위해, ‘내고향 상생 장터’에서는 제철 농수산물을 이용한 봄 제철 요리법까지 소개한다는데. 오늘 저녁, 영양과 맛을 한 번에 잡을 메뉴가 고민이라면,
‘6시 내고향- 내고향 상생 장터’에서 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과 전국의 모든 시청자들을 위한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 특집은 4월 8일 수요일 저녁 6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