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모스, 송유경 개인전 ‘The Shape of the Blank’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갤러리 모스(Gallery MOS)는 8월 18일(화)부터 8월 23일(일)까지 송유경 개인전 ‘The Shape of the Blank’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금속이 표면 위에 남기는 흔적과 그 과정에서 함께 드러나는 여백에 주목한다. 작가는 금속을 다루는 과정에서 표면에 형성되는 결과 윤곽을 통해 움직임과 시간이 남는 방식을 보여준다. 송유경 작가는 ‘The Shape of the Blank’를 통해 채워진 부분과 비어 있는 부분을 별개의 요소로 바라보기보다 서로의 존재를 통해 형성되는 관계에 주목한다.

전시 서문

여백의 형태
금속이 표면 위를 지나간다.
밀리고 번지고 다시 모이는 동안 결이 생겨나고, 그 흐름이 닿지 않은 자리에도 새로운 윤곽이 드러난다.

빛나는 흔적과 여백은 서로의 경계를 만든다. 표면에 남은 결은 움직임과 시간이 지나간 자리이자, 다시 같은 모습으로 되돌릴 수 없는 순간의 흔적이다.

여백의 형태는 보이는 것과 남겨진 것 사이를 바라본다.
무언가가 있음으로써 비로소 드러나는 빈 곳,
그리고 서로를 통해 더욱 또렷해지는 경계.

전시 개요

· 전시명: 송유경 개인전 ‘The Shape of the Blank’
· 전시 기간: 2026.08.18(화)~08.23(일)
· 운영 시간: 11:00~20:00
· 전시 장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38, 1F, 갤러리 모스

작가 정보

· 송유경
인스타그램: @songyookyung_jewellery
이메일: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yookyungs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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