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요일은 인천축구다!”
강성진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전달수)가 스플릿라운드 전 모든 홈경기를 2경기부터 4경기까지 다양하게 골라볼 수 있는 게임권을 출시했다.
이번 게임권은 지난 두 번의 2게임권 후속판으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8월 18일 일요일 제주전, 9월 1일 일요일 울산전, 9월 22일 일요일 대구전, 10월 6일 일요일 전북전 중 각각 2경기, 3경기, 4경기를 골라서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프로모션이다.
이번 게임권은 기본 티켓 가격 대비 최소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게임권과 동일하게 별도의 실물 티켓이나 카드 수령 없이 예매번호를 부여받아 온라인에서 예매를 진행하면 되어 편리하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번 게임권으로 저렴한 가격에 남은 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의 스플릿라운드 전 모든 홈경기를 함께할 수 있으니 많은 인천 팬 여러분께서 구매하셔서 경기장에 찾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게임권은 8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9월 21일 토요일 자정까지 구단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인천 구단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