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청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청용은 16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광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이청용은 전반 26분 감각적인 패스로 페리어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21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7일(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포항의 경기다. 이날 부천은 후반 16분 티아깅요의 선제골과 후반 40분 이의형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특히 골키퍼 김형근은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며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팀은 강원이다. 강원은 17일(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강원은 전반 21분 최병찬의 선제골과 전반 45분 강투지의 헤더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랐다.
K리그2 12라운드 MVP는 전남 하남이다.
하남은 16일(토)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0대2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2대2 무승부로 만들었다. 하남은 후반 13분과 후반 19분 각각 코너킥 상황에서 연속 헤더골을 기록했다.
K리그2 12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7일(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과 부산의 경기다. 이날 화성은 전반 15분 상대 자책골과 전반 21분 제갈재민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부산이 전반 30분 가브리엘의 만회골과 전반 36분 크리스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가운데, 후반 28분 화성 페트로프가 결승골을 터뜨렸고 경기는 화성의 3대2 승리로 막을 내렸다.
화성은 이날 승리로 K리그2 12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화성은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