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31일 — 좋은땅출판사는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출간했다.
대한민국은 세계 강대국들에 정치, 경제, 전쟁 등에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매번 반복되는 경제위기와 금융위기 그리고 기술의 변화라는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곤 한다. 교통과 통신 그리고 인터넷의 발전은 전 세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놓았다. 그리고 세계화는 그것을 더욱더 촉진시켰다.
최근 세계는 우리 사회를 움직이고 지탱했던 시스템들이 한계점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고령화, 경기침체, 청년실업, 빈부격차, 불안정한 금융시스템, 세계화, 기후변화 등이다. 지금 우리는 기존의 상태에서 새로운 상태로 바뀌어 가는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다.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익숙했던 것과의 결별을 강하게 거부하기도 하고, 새로운 시대에 대한 불안감으로 초조해 하기도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는 너무도 혼란스럽다. 그것은 우리가 눈앞에 펼쳐지는 현상만을 바라볼 뿐, 사건을 만들어 내는 본질, 즉 시대의 흐름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에서 적응하기 위해서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과 자세를 취해야 할까. 역사와 톱다운 시스템을 통해 변화를 통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이희만 저자의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법’에 들어 있으니 다가올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