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막내 러블리즈 예인이 높이 10m의 다이빙 미션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려 병만족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문어 사냥 후 복귀한 김재환과 러블리즈 예인, 김요한은 첫날 벌에 쏘여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복귀한 송진우와 함께 다음 어트랙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동화처럼 신비로운 경관을 간직한 코론의 한 폭포로 향했다.
네 사람이 도착한 폭포는 현지인들에게도 다이빙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폭포에는 5m와 10m 높이의 다이빙 스팟이 있었다. 이에 병만족의 미션은 최고난도 10m 폭포 다이빙에 전원 성공하는 것이었다. 네 사람은 10m 다이빙 미션에 앞서 5m 높이의 폭포에서 몸을 풀었다.
자신감을 보이며 5m 다이빙에 도전한 김재환은 “막상 올라와 보니 연습 삼아 뛰기엔 너무 높았다”며 선뜻 뛰어내리지 못하고 망설였다. 그러나 막내 예인은 ‘평소 고소공포증이 없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뛰어내리기 전 러블리즈의 비주얼 센터다운 상큼한 포즈까지 취하며 뛰어내렸다. 이에 김재환이 무섭지 않냐고 묻자 “전혀 무섭지 않다. 이번엔 10m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10m 다이빙에스팟에 선 예인은 “러블리즈 파이팅!”을 외치고 여유롭게 다이빙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김재환은 “예인이가 진짜 할 줄 몰랐는데, 너무 겁 없이 뛰어내려서 놀랐다. 진짜 대단한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든든한 막내 모습을 선보여준 ‘강철 심장’ 러블리즈 예인의 다이빙 미션 도전기는오늘(30일) 토요일 밤 9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