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2TV <노래가 좋아>
새롭게 단장한 KBS2TV ‘노래가 좋아’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KBS1TV에서 4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노래가 좋아‘는 KBS2TV로 채널 이동 후, 2회에 걸친 특집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는 14일 방송부터는 확 바뀐 포맷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부터는 우승팀만이 상품을 가져가는 기존 방식과 달리, 모든 참가팀이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노래를 불러 상품에 걸린 점수를 넘기면 상품 획득에 성공. 스페셜 한 상품 라인업으로 참가팀의 도전 욕구를 높여, 원하는 상품을 얻기 위한 치열한 노래 대결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새로워진 ‘노래가 좋아’를 위해 트로트계의 BTS 진성과 레전드 국민 그룹 코요태가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특히 코요태는 위트있는 심사평과 함께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현실 남매 케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고. 더불어 코요태의 히트곡과 신곡 ‘히트다 히트’까지, ‘노래가 좋아’를 위한 코요태의 특급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막강한 실력파들이 무대에 오른다. 유튜브 조회 수 1,600만을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부터, 심사위원은 물론 가수 장윤정까지 놀라게 한 7살 트로트 신동의 무대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의 ’노래가 좋아‘는 오는 7월 14일 저녁 8시 30분 KBS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