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진모터스와 지난 9일 진모터스 전주 본사에서 5개년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파트너인 진모터스는 지역 대표 스폰서 기업으로서 지난 약 10년간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의전 차량 지원과 시상금 후원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왔다. 진모터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지원을 5개년 연장하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모터스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및 E클래스 등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해 원활한 영화제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장편 다큐멘터리 상영작 중 1편을 선정하는 다큐멘터리상 시상금 1,000만 원 지원도 이어간다. 해당 지원으로 2025년 지혜원 감독의 〈목소리들〉, 2024년 손구용 감독의 〈밤 산책〉 등 다양한 작품이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저변 확대와 창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진모터스는 이 외에도 영화제 전반에 걸친 협력을 이어가며 영화 산업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진모터스와 협약을 연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화제 운영은 물론 한국영화와 다큐멘터리 창작 환경에 더욱 의미 있는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수)부터 5월 8일(금)까지 영화의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