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2일 —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SaaS 업체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 B2B 전시관에 참여해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실링(AppSealing)’을 전시 및 홍보한다.
잉카엔트웍스가 2년 연속 ‘지스타(G-star) 2023’ B2B 행사에 참가해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실링(AppSealing)’을 전시·홍보한다앱실링은 모바일 앱 보안 SaaS로 안드로이드, iOS, 네이티브 앱 등 모든 형태의 앱에 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별도의 코딩이나 설치 과정 없이 10분 내로 보안 기능을 실행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합리적인 가격 플랜을 자랑한다. 보안 솔루션을 자체 개발 및 적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개월 혹은 수 년이 소요되고, 억 대의 비용과 업데이트를 위한 추가 개발 리소스를 투입해야 한다. 앱실링은 초기 구축 시간, 비용 및 추가 개발 리소스 없이 빠르게 보안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 림버스컴퍼니, NX3Games 등 국내외 120개 이상의 게임 개발사에서 앱실링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23 B2B 전시관에서 잉카엔트웍스는 글로벌 경쟁 제품 대비 앱실링의 기술 경쟁 우위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해킹 도구가 지능화된 것에 대응해 게임 앱 클라이언트단의 강력한 앱 차폐 기술과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보안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앱실링을 통해 연 1억5000만 회 이상의 해킹 시도를 방어한 사례 등을 공유한다.
행사 일에는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빙고 이벤트부터 데모 체험, 20년 이상 경력을 자랑하는 앱 보안 전문 컨설턴트의 1:1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남재민 잉카엔트웍스 이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을 통해 국내외 게임 업계 관계자에게 앱실링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사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앱실링의 우수한 보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