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 「아동·청소년의 온라인안전 이대로 괜찮은가?」 세미나 공동 개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2024년 9월 26일(목) 오후 1시 2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의 온라인안전 이대로 괜찮은가?」 세미나를 박성훈 의원실(국민의힘)과 공동개최한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인터넷 매체사용이 증가하면서,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선정적·폭력적 콘텐츠 노출, 텔레그램·카카오톡과 같은 온라인메신저 상에서 온라인 성매매, 딥페이크, 온라인그루밍 등의 디지털성범죄 콘텐츠 유통 등 아동·청소년의 온라인 안전 문제가 커지고 있다

세미나는 아동·청소년의 온라인안전을 둘러싼 문제와 과제에 대한 전문가, 시민단체, 정부, 국회 관계자의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이경숙 교수(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의 사회로 진행되며, 제1발제는 김일우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가 「아동·청소년의 온라인 안전 실태와 문제」란 주제로, 제2발제는 최경미 박사(선거연수원)가 「아동·청소년의 온라인 안전에 대한 해외 대응과 시사점」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발제 이후에는 김미성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김영규 정책실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 노현서 과장(여성가족부 디지털성범죄방지과), 조용성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진응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의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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