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XR 콘텐츠 제작 및 공유 플랫폼 apoc을 개발한 스타트업 팜피 주식회사는 삼성물산과의 협력하에 2024년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위즈엘 성수에서 ‘Hey, Come Here’ XR 체험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망라하는 확장현실(XR)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체험형 전시로, 팝업의 성지 성수동에서 단순 굿즈판매나 디스플레이 구경이 아닌 참관객들이 메타퀘스트, 애플 비전프로, AR글래스 등을 착용해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시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세계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총 5가지의 △라이프 △컬쳐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광고 혼합현실 콘텐츠존을 준비했다.
팜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미래의 XR 가능성을 대중에게 보여주고자 프라이빗이 아닌 퍼블릭 전시로 진행하며, 대학생부터 일반 참관객, 삼성물산 임직원, 유명 유튜버 및 크리에이터, 그리고 XR 분야에 종사하는 스타트업과 기업들까지 다양한 관객이 이미 사전 예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즈엘성수, XREAL, LetinAR, 짤툰 등 다수의 기업 및 크리에이터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대중에게 오픈하는 전시인 만큼 원활한 체험이 이뤄질 수 있게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티켓당 3000원 사전 예약(https://www.apoc.day/heycomehere)을 접수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픈이노베이션 2024 퓨처스케이프의 일환으로, 삼성물산과 서울경제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과의 상생 경영 및 시장 판로 개척을 목표로 한다. 전시의 모든 기술과 콘텐츠는 누구나 쉽게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팜피의 apoc으로 제작하고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