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센터장 조영미)가 2026년 4월~6월 운영하는 113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3월 3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진행한다. 성별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잠원센터는 영화 상영과 가족 참여 행사를 앞세워 문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 ‘여가플 시네마’와 가정의 달 ‘여가플 Family Day’를 연달아 편성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2026 여가플 시네마’는 3월 26일~27일 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첫날은 영화 ‘정순’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GV)로 문을 연다. 둘째 날은 단편 상영과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센터는 여성의 삶과 서사를 문화 콘텐츠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가정의 달 행사인 ‘여가플 Family Day’는 5월 9일(토) 운영한다. ‘우리동네 플리마켓’, ‘풍선아트 마술쇼’, ‘가족 영화관’ 프로그램을 하루 일정으로 묶었다. ‘가족 영화관’에서는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상영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 과정은 콘텐츠 제작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를 전면에 배치했다. 신규 과정 ‘AI로 돈 버는 숏폼 크리에이터’는 이미지 영상화와 AI 숏폼 제작,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구축, 수익화 전략을 다룬다. 이숙경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숏폼 제작 워크숍: 나의 일상 숏폼 에세이’는 휴대폰 속 사진과 영상을 자막·내레이션이 담긴 이야기로 완성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AI 창작 분야에서는 ‘AI아트작가 그림책(입문)’과 ‘AI아트작가 나의AI시네마’를 운영한다. ‘그림책(입문)’은 AI 기반 이미지 제작부터 더미북 제작, 전자책 출판 전략까지 다룬다. ‘나의AI시네마’는 AI 영상과 시네마틱 콘텐츠 제작을 바탕으로 상영회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실생활형 강좌도 함께 편성했다. ‘세무사가 전하는 우리집 자산관리 로드맵’은 상속·증여·양도세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상담까지 연결한다. ‘100세 시대, 안전한 자산관리 투자방법’, ‘직장인을 위한 ETF 투자(야간)’ 등 재테크 과정과 부동산 경매 관련 과정도 포함됐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뚝딱뚝딱 레고 로봇 탐험대(8~10세)’, ‘큐로AI 창의 로봇 메이커(8~10세)’ 등 로봇 기반 강좌를 신설했다.
잠원센터는 1998년 서울시 서초구 조례에 따라 설립된 평생교육 전문기관이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