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 은 18 일 , 정부와 네일 미용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 네일폴리쉬 화장품의 재고 부담을 덜고 K- 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했다 .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과 전진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 사 ) 대한네일미용사회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 네일폴리쉬 화장품 사용기한 표시 개선을 위한 간담회 〉 를 공동주최하고 , 네일미용업계와 제조업계가 만나 서로 의견을 나누고 , 경청하였다 .
오 의원은 환영사에서 “ 네일폴리쉬 화장품은 제조일로부터 사용기한과 , 개봉 후 사용기한을 딱 정해둔 것이 아니다 보니 , 현장에서 과도한 제품 폐기와 재고 관리의 부담이 있다 .”, “ 이런 때 정부가 관련 업계를 규제하기 보다는 , 적극적으로 고충을 경청하고 ,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 말했다 .
( 사 ) 대한네일미용사회 강문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최근 사용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해외 직접 구매제품의 사용으로 소비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있다 .” 며 “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 네일화장품의 올바른 관리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앞장서겠다 .” 고 의지를 드러냈다 .
㈜ 샤인위드 박효진 본부장은 “ 네일아티스트로서 20 년을 활동하며 유통기한에 대해 고객들의 컴플레인을 많이 겪었다 .” 며 “ 네일제품은 오래 쓸 수 있지만 , 증명할 길이 없고 , 한 해만 지나도 고객들은 못 쓰는 것이라 생각하며 , 병 자체의 환경적인 부담도 커서 그런 부분에서 해결이 필요하다 .” 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
제조업계의 ㈜ 엔스의 홍준기 연구소장은 “ 네일 폴리쉬 제품 특성상 탈색 , 침강 , 변취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 이며 “ 네일 폴리쉬 제품과 네일 젤 제품의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 설정 시 위와 같은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판단하고 있다 .” 고 설명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영진 국장은 “ 네일샵 영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 우리나라는 사계절로 인해 계절별로 네일폴리쉬 제품을 구매하게 되고 그것은 재고로 쌓이는 문제가 있고 , 결국 사용기한 문제로 이어진다 ” 며 “ 식약처가 100% 문제 해소는 어렵겠지만 , 영업을 함에 있어 , 식약처가 최대한 상의하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발언했다 .
끝으로 , 오 의원은 “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오늘 개진된 현장의 귀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식약처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 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