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8월 30일 — LG전자(066570)가 31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 미디어 플랫폼 ‘LiVE LG(라이브 엘지)’를 오픈한다. ‘LiVE LG’는 ‘삶’, ‘살아 있음’, ‘실시간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문자 ‘i’는 LG 브랜드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나’를 뜻한다.…
[작성자:] 엔터위크
안랩, ‘코로나19 보호장비 판매’ 위장 메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주의 당부
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9월 01일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마스크 등 개인위생 장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 보호장비 판매를 위장한 악성 메일이 발견됐다. 안랩(대표 강석균)이 ‘코로나19 보호장비 판매 제안’을 위장한 이메일로 악성코드 유포를 시도한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영일 시인, 호연지기 열풍 이끄는 ‘아빠의 꿈’ 전자북 출간
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9월 01일 — 김영일 시인의 시집 ‘아빠의 꿈’ 전자북이 출간됐다. 시인 겸 수필가로 유명한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의 두 번째 시집 ‘아빠의 꿈’(114P-1만원)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아빠의 꿈’은 권익보호 조사관이 방방곡곡을 다니며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예스24, 9월 1주 음반 판매순위 발표
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9월 01일 — 9월 1주차 1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1집 리패키지 [IN生]이 차지했다. 태민의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이 2위, 데이식스 유닛 Even of Day의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게임광고 자율규제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손위혁 기자 — 2020년 9월 10일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의장 황성기 한양대학교 교수, 이하 ‘기구’)에서 게임광고에 대한 심의기준을 마련하여 발표함과 동시에 이 기준을 토대로 3개월 간 시범 모니터링 한 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기구는 2019년 9월, 게임광고의 자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게임광고…
‘지스타 2020’, 온택트(Ontact) 방향성 기반 온라인 중심의 행사 운영 결정
– 코로나19 확산 추이 고려, 오프라인 현장 구성 최소화 – 10월 초, 지스타 TV(온라인 방송 채널) 오픈을 시작으로 콘텐츠 방송 개시 – 9월 15일, BTB(지스타 라이브 비즈 매칭) 참가 등록 시작 – 향후 지속적으로 확정 프로그램 및 운영 계획 상시…

(숏뉴스)’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
강경원 기자 — 마블 영화 ‘블랙팬서’에 출연하였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하였다고 전했다.
포천시, 언택트 태권도 교류로 새로운 국제교류 패러다임 구축
경기 포천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방식의 태권도 교류로 새로운 국제교류 패러다임의 포문을 연다. 그 출발점으로 27일 포천시와 중국 양췐시 양 도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우호 교류를 위한 온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 간 태권도 인재 육성, 기술교류…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위즈덤하우스‧코미코와 웹툰‧웹소설 공모전 개최
(2020-08-27)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이 스튜디오드래곤, 위즈덤하우스, 코미코와 함께 웹툰‧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웹툰과 웹소설 두 부문으로 나눠진 이번 공모전은 수상작을 NHN코미코 플랫폼(http://comico.kr)에 연재하고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영상화가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상금은 웹툰, 웹소설 각 분야 1개 작품씩 2천만 원, 우수상 각 1개 작품씩 1천만 원, 장려상 각 1개 작품씩 3백만 원이 수여된다. 앞서, 위즈덤하우스와 CJ ENM은 위즈덤하우스의 IP를…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예술 활동 지원 본격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비대면 환경에서의 새로운 예술 활동을 위해 전국 2,700여 명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20년 제3차 추경 신규사업, 148억 9천만 원(2,720명 지원) 비대면·온라인 예술 확산을 통한 예술의 지속 가능성 모색 디지털·온라인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를 모색하던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빠르게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처럼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예술계가 특유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디지털 정책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가상환경과 현실 예술활동의 연계, 온라인 예술 활동의 ‘현장성’ 확보 및 디지털 환경에서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간 공연예술 생중계에 머물던 온라인 예술활동 지원 범위를 기초예술 전 분야로 확장한다. 아울러 기존 현장 관객에 더해 온라인상의 잠재 관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적극적인 ‘신규관객’ 개발을 지원함과 동시에, 온라인 환경에 적합한 수익 창출 모델 발굴 등 지속적인 예술창작활동 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예술활동은 참여 예술가(단체) 소유의 온라인매체를 통해 공개되어 창작자와 향유자 간 직접소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콘텐츠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 12월 개통할 ‘통합 플랫폼’에도 함께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의 지속적인 온라인 예술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 지역 맞춤형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추진 이번 사업의 목표는 다양한 여건 속에서 활동하는 지역 곳곳의 예술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이 참여하여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과 더불어 온라인 환경에서의 창작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관련 상담(컨설팅) 진행,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관계망(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급격한 환경변화에 발맞춰 예술인들의 새로운 형태의 활동을 지원하여 예술의 지평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비대면 시대에도 우리 예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예술인(단체)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