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버추얼 크리에이터 그룹 니지산지의 세번째 오디션
– 니지산지를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손위혁 기자 — 글로벌 버추얼 유튜버 프로젝트 그룹 니지산지가 한국 시장 진출 선언 후 세번째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늘부터 개최되는 세번째 니지산지 오디션은 지난해 12월, 올해 2월에 이어 세번째 오디션으로 이번부터 기간에 관계없이 상설 오디션으로 전환되어 개최된다. 공식 응모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니지산지와 버추얼 유튜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게임, 그림, 보이는 라디오 등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특기가 있다면 심사를 통해 니지산지 소속 버추얼 유투버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버추얼 유튜버(Vtuber)란 가상의 캐릭터가 되어 유튜브, 트위치 등의 방송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말한다. 그중 니지산지는 전 세계 100명 이상의 브이튜버를 운영 중인 이치카라의 프로젝트명이다.
니지산지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벌써 세번째 오디션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니지산지 브이튜버로서 색다른 활동을 하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니지산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치카라 주식회사의 니지산지는 버추얼 유튜버 관련 기업으로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 메이저 음반사 데뷔,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글로벌을 무대로 버추얼 라이버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