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04일 — 위닝북스가 ‘기적의 21일 공부법’을 출간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하기 싫어한다. 시험 때마다 나름 한다고 하는데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 책상 앞에 앉아도 딴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일쑤다. 그런 아이를 보는 부모도 답답하다. 옆집 누구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즐겁게 공부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어르고 달래고 혼을 내 봐도 도통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으니 속이 타들어간다.
이 책 《기적의 21일 공부법》은 ‘공부’와 ‘진로’로 고민인 청소년과 부모 모두를 위한 책으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이뤄낸 30년 차 대학병원 간호사이자 두 자녀를 꿈을 그릴 줄 아는 사람으로 키워낸 엄마인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왜 꿈을 가져야 하는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꿈과 공부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등을 경험담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공부하는 이유와 즐거움을 깨닫게 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기적의 21일 공부법》을 통해 아이를 믿고 기다릴 줄 아는 부모, 꿈을 꾸고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청소년이 되어 보자.
◇명확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지겹고 하기 싫은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런 학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공부하면 어떤 점이 자신에게 유용하게 작용하는지를 안다. 바로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즐겁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인생에서 명확한 꿈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목표와 과정을 알고 준비하는 자는 그렇지 않은 자와 비교해 시작과 끝이 다르다.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기술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결과가 다른 이유는 공부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제대로 알고 접근한다면 동일한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저자는 시험만을 위해서 공부하거나 성적이 오르고 내리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해하고 포용하며 응용하는 공부에 집중하고 핵심을 파악해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부가 되지 않더라도 절대 손에서 놓지 말고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당부한다. 성공으로 빛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 습관을 만드는 21일의 법칙
공부를 잘하기 바라면서 정작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청소년이 많다. 환경을 탓하며 공부하지 않는 자신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꿈이 없기 때문에 의지도 없고 노력할 생각도 없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러므로 반드시 꿈을 찾으라고 말한다. 아울러 생각이 습관을 관장하는 뇌간까지 가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인 21일 동안은 무조건 공부에 몰두해 볼 것을 권한다. 낯설고 두려웠던 공부가 어느새 습관이 되어 책상 앞에 앉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과가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 책 《기적의 21일 공부법》과 함께한다면 학부모와 학생 모두 놀랄 만큼 엄청난 성장을 이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