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혁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은 2020년 대입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문화로 힐링할 수 있도록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등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혜택공연은 해운대문화회관 기획공연에 한하며 11월, 12월 공연 예매시 반값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수험생 예매 후 현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되며, 2020년 수학능력시험을 친 수험생에 한한다.
11월 기준 해택 공연은 JAZZ… 와인에 빠지다_김마스타트리오,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송년콘서트I [팝페라 HUE], 송년콘서트II [Show me the 힙합]이다.
공연에 대한 상세문의는 해운대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