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권오갑 총재가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 서신을 전했다.
권오갑 총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축구가 멈춘 가운데 리그 구성원들의 협조 덕분에 K리그가 안전한 개막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축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K리그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강조하며 올 한해 성공적으로 리그를 운영해 세계 만방에 K리그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