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브랜드 모델인 박하선·류수영 부부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도드람의 이번 광고는 식품 안전의 중요 키워드로 떠오른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까지 신선함을 유지하는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특히 실제 사물의 비례와 대비되는 연출로 시각적인 재미를 유도해 소비자의 주목도를 높이고, 도드람한돈의 신선함을 잘 담아내 우수한 원재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고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마음에 드는 맛’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신선하고, 변함없는 도드람한돈의 맛과 돼지고기 브랜드 중 도드람한돈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도드람은 이번 신규 광고 온에어를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드람의 신규 광고는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신규 광고 온에어 기념으로 자사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은 도드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도드람 마케팅본부 김민수 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시장 점유율 1위 도드람만의 차별화된 콜드체인시스템과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보여드리기 위해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소비자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양돈 컨설팅∙생산∙도축∙가공∙유통까지 원스텝으로 관리하는 기업형 협동조합으로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시스템을 통해 맛과 품질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한국소비자포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3년 연속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 ‘명품 브랜드 인증’통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