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을 도발하고 피격 시 아군에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팀 전투에 특화된 영웅 ‘셰나’ 업데이트
■ 에픽세븐 세계관 최초의 ‘용기사’로 드래곤들의 왕자 ‘모르트’가 등장하는 셰나의 서브 스토리 ‘복수의 창’ 오픈
손위혁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셰나’를 업데이트하고 셰나의 서브 스토리 ‘복수의 창’을 오픈했다고 7일(금) 밝혔다.
셰나는 자연 속성의 5성 등급 기사 영웅이다. 공격력과 치명 저항이 높아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적을 도발해 자신에게 공격을 집중시키고 피격 시 발동 가능한 특수 효과 ‘전장의 가호’를 통해 아군 전체에 무작위 강화 효과를 발생시키는 등 팀 지원에도 능한 영웅이다. 특히, 3번째 스킬인 ‘용살자의 일격’을 각성 시키면 적 전체를 공격한 후 높은 확률로 ‘명중 감소’를 발생시키고 자신에게는 ‘반격’ 효과를 부여해 상대방의 공격 차례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셰나’는 드래곤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인간들에게 전수하고 드래곤의 유해로 무구를 만든 최초의 용기사로 알려져 있다. 과거 드래곤의 습격으로 고향과 집, 가족을 잃고 드래곤에 대한 복수를 목표로 살아가던 셰나가 드래곤 왕의 아들인 ‘모르트’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서브 스토리 ‘복수의 창’을 통해 진행된다. 셰나의 서브 스토리 ‘복수의 창’은 오는 5월 20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page.onstove.com/epicseven/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picSev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