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2026] 안다미로, 플레이엑스포 2026서 ‘펌프 잇 업 피닉스 2’ 첫 공개

아케이드 신작과 스팀판 ‘펌프 잇 업 라이즈’ 연동으로 시리즈 확장성 선보여

‘펌프 잇 업 도미니언: 2026 아시아-퍼시픽 토너먼트’ 대회 성료

안다미로가 ‘플레이엑스포 2026’에 마련된 아케이드 공동관 내에서 국내 대표 아케이드 리듬게임 ‘펌프 잇 업’ 시리즈의 최신작 ‘펌프 잇 업 피닉스 2(PUMP IT UP PHOENIX 2)’를 최초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6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둔 ‘피닉스 2’는 전작의 흥행을 이을 정식 후속작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들 앞에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신작 ‘피닉스 2’는 기존 시리즈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인기 K-POP 수록, 신규 시스템 도입, 라이벌 기능 개선 등 한층 확장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유저의 실력과 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펌빌리티’ 레이팅이 새롭게 개편되어, 단순한 기록 경신을 넘어 플레이어 스스로 성장 과정을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개편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신작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별점은 지난 3월 스팀(Steam)을 통해 정식 출시된 PC 버전 ‘펌프 잇 업 라이즈(PUMP IT UP RISE)’와의 연동 기능이다.

‘라이즈’ 보유 유저는 ‘피닉스 2’ 아케이드 기기에서 전용 카테고리인 ‘R!SE MIX’를 통해 라이즈 전용 채보인 ‘하프 더블’과 신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는 한국 리듬게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아케이드와 PC 플랫폼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경험이자, 펌프 잇 업 IP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아울러 안다미로 부스에서는 PC 환경에서도 직관적인 플레이를 돕는 ‘펌프 잇 업 라이즈’ 전용 컨트롤러의 프로토타입이 함께 전시되었으며, 해당 기기는 향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록곡 라인업 역시 대중성을 대폭 강화했다. QWER의 ‘고민중독’, KiiiKiii의 ‘404 (New Era)’, IVE의 ‘Bang Bang’ 등 최신 K-POP 수록곡을 대거 예고하며 기존 마니아층은 물론 신규 관람객들의 발길까지 사로잡았다. 현장 부스는 신작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채보를 확인하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피닉스 2는 이번 6월 말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신작 공개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플레이엑스포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상급 유저들이 격돌하는 국제 대회 ‘펌프 잇 업 도미니언: 2026 아시아-퍼시픽 토너먼트’가 개최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의 대표 플레이어 윤상연(FEFEMZ*) 선수가 우승하였다.

대회 중에는 인도네시아의 AWANX 선수가 리본 체조를 접목한 화려한 프리스타일 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결승전 직후에는 우승자 윤상연 선수가 ‘피닉스 2’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곡 ‘Legendary Dominion’의 더블 27레벨 채보를 직접 시연하는 갈라쇼를 펼쳐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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