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2023 제6회 충청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도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우리 생활 속 인권이야기’를 주제로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4개의 수상작품(이모티콘, 동영상)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분야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지향성, 창의성, 표현력, 구성력, 작품성, 홍보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이모티콘 부문 김재효의 ‘인권 지켜줄개’ ▲동영상 부문 김나현의 ‘우리 생활 속 인권에 대하여’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심사결과는 충청북도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상작품은 도내 인권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