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체험나라공화국 in 가평 팸투어’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지난 13일 ‘체험나라공화국 in 가평’이라는 주제로 농촌크리에이투어(CREATOUR)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팸투어 ‘체험나라공화국 in 가평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가평의 명물 운악산 출렁다리 산책, 운악산 산바라기 마을 보리수 고추장 만들기 체험, 잣향기 푸른마을 빵도마 만들기 체험, 수살피꽃다방 한방족욕 체험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가평 농촌마을의 인심과 체험의 매력에 푹 빠졌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소원 잣불켜기 체험은 가평특산물을 활용한 점이 돋보였고, 가평에 가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콘셉트도 흥미로웠다고 평가했다.

‘체험나라공화국 in 가평 팸투어’를 찾은 가평군 박노극 부군수는 “가평은 운악산 출렁다리, 아침고요수목원, 자라섬, 브띠프랑스, 양떼목장, 북한강 수상레저 활동 등 청정자연을 접목한 체험형 관광지들이 많아 바쁜 일상에서 받은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은 최적의 휴양도시”라며 “가족과 함께 가평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평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지리적 요건과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되는 환경적 장점 덕분에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농촌크리에이투어 활성화는 가평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팸투어는 지역 홍보마케팅 전문 기업 우리투어네트웍스 주관으로 진행됐다. 농촌크리에이투어는 테마형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해 농촌관광 경영체와 민간 여행사가 협업, 지역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지원사업이다. 가평군은 ‘체험나라공화국 in 가평’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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