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차 써클차트 : 지민, aespa, 프로미스나인 (fromis_9) 등 활약

2024년 33주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지민, aespa, 프로미스나인 (fromis_9) 등의 아티스트가 활약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3주차(2024.08.11.~2024.08.17.) 써클차트에서 지민이 글로벌K-pop차트 1위, aespa가 2관왕, 프로미스나인 (fromis_9)이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Who’로 글로벌K-pop차트 4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Who’는 지난 7월 19일에 발매된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MUSE’의 타이틀곡으로, 지민의 매혹적인 보컬과 다이내믹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aespa는 정규 1집 선공개곡 ‘Supernova’로 디지털차트(써클지수 17,597,548),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Supernova’는 13주 연속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fromis_9)은 세 번째 싱글 미니 앨범 ‘Supersonic’으로 리테일 앨범차트(소매점 판매량 35,609장), 앨범차트(앨범 판매량 92,522장) 1위,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으로 다운로드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안았다.

 

V컬러링차트는 다비치 ‘너의 편이 돼 줄게’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발매된 ‘너의 편이 돼 줄게’는 경쾌한 리듬 위 레트로풍 사운드가 다비치의 청량한 음색과 어우러져 봄의 설렘과 희망을 선사하는 곡이다.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는 FIFTY FIFTY가 새롭게 1위에 랭크됐다. 마이셀럽스에서 FIFTY FIFTY의 매력키워드는 ‘댄스를선보이는’, ‘돌풍을일으키는’, ‘상승세를보이는’ 등이었다. 33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영탁’이었다.

 

한편, 33주차 글로벌K-pop차트 2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프로미스나인 (fromis_9) ‘Supersonic’ (39위) ▲재현 (JAEHYUN) ‘Roses’ (98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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