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전설 영웅 ‘길로이’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롱테인즈 군도의 왕인 ‘길로이’는 회복 방해 스킬을 활용하는 강력한 딜러 영웅이다. 적의 회복을 차단하고 회복 방해가 적용된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으로, 파밍 던전 ‘얼어붙은 평원’과 PvP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한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다. 게임 속에서는 ‘아서’, ‘멀린’, ‘모르간’ 등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에 이용자들은 PC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포럼, 디스코드,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