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군산 · 김제 · 부안 (갑))은 9월 2일(수) 오후 4시 국회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 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 2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의겸 의원실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가 함께했다.
지난 8월 6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파운드리 구축 과제를 중심으로 열린 1회차에 이어, 이번 2회차는 그 제조 경쟁력을 뒷받침할 전력 · 통신 등 물리적 인프라 전략에 초점을 맞춰 국회 · 산업계 · 학계 · 법조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첫 번째 발제자인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초거대 AI 시대 국가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AI 시대 필수 인프라인 전력 · 통신 ·AI 데이터센터를 한곳에 묶는 소버린 AI 인프라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전명준 KT 엔터프라이즈부문 본부장은「AI 국가 통신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 경쟁력」을 주제로, 육양국 및 해저광케이블 현황과 AI 3강 도약을 위한 통신 인프라 확충 방안, AI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의는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한국정보통신법학회장)가 좌장을 맡았다. ▲김재근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전력계통본부) ▲문성협 현대자동차 대외협력담당 실장 ▲이경한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임승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남명우 산업통상부 산업정책관 ▲임정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관 ▲이재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망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인프라 구축을 둘러싼 산업계 · 학계 · 정부의 입장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위원장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기헌 위원장,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이 서면으로 축사를 전했다.
김의겸 의원은 개회사에서 “첨단산업의 머리인 AI 데이터센터, 몸통인 피지컬 AI, 세포인 반도체를 아무리 잘 갖춰도 이를 떠받칠 기초체력인 전력 · 통신망이 부족하다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며 “지금부터 전력과 통신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갖춰야 새만금 · 전북의 피지컬 AI 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서, 그리고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의원으로서 범정부적 협력의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 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입법과 예산, 정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