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원, 전남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원대학 선정 환영

김문수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순천갑)은 9월 1일 전남대학교가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3개 대학을 2026년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 대학에는 성장엔진 분야 브랜드 단과대학‧융합연구원, 인공지능(AI) 거점대학, 5극3특 공유대학 등을 패키지로 묶어 2026년 교당 약 700억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예산지원은 2030년까지 5년간 지속된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8월 28일 “5극3특 균형발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길러낼 수 있어야 한다”며 전남대의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바 있다.

전남대는 이번 평가에서 첨단반도체‧미래에너지‧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 메가프로젝트 연계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2028년 첨단융합대학 신설, 삼성‧한국전력 등과의 기업 공동연구 확대, 반도체‧에너지 분야 중대형 인공지능 전환(AX) 전주기 프로젝트, 서남권 27개 대학이 참여하는 ‘성장엔진 U to B 연합’ 공유대학 모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전남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초광역 정책 추진 여건과 국가 균형 성장 전략에 높은 정합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문수 의원은 “전남대가 선정된 것은 한 대학이 정부 사업 하나를 따낸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며 “전남‧광주의 청년들이 좋은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지역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와 에너지, AI를 중심으로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가 전남‧광주의 다른 대학과 지역사회까지 확산돼야 한다”며 “전남광주특별시의 유일한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정부 지원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실제 지역의 인재 양성과 일자리로 연결되는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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