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함께 하는 특별한 ‘우주 음식 체험’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무역공사와 함께 ‘우주 음식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11 월에 진행되는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 일환으로 진행된다. ‘우주 음식 체험’에서는 우주비행사가 우주 탐사 임무를 수행하면서 먹는 우주 음식의 발달 과정을 살피고, 직접 시식할 수…

겅호, 퍼즐앤드래곤 시리즈 최신작 ‘퍼즐앤드래곤 스토리’ 애플 아케이드에서 서비스 결정

2023년 11월 20일 —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본사: 도쿄도 치요다구)(대표이사 겸 사장: 모리시타 카즈키)(이하 ‘겅호’)는 ‘퍼즐앤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작인 ‘퍼즐앤드래곤 스토리(PUZZLE & DRAGONS STORY)(https://pad.gungho.jp/padarcade/en/)’가 12월 5일(화)부터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퍼즐앤드래곤 스토리’는 전 세계 9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용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

‘반 고흐: 몰입형 체험’ 홀리데이 시즌 티켓 추가 오픈

2023년 11월 20일 — 미디어 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 등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티켓을 추가 오픈한다. 올해 9월 말부터 GIDC 광명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인생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가족·연인·친구 단위…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2023년 10월 확률형 콘텐츠 확률공개 미준수 게임물 리스트 공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이하 ‘GSOK’)는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이하 ‘강령’)에 따라 미준수 게임물을 2023년 11월 20일 공표하였다. 이번 공표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시행된 개정 강령에 따른 것이다. 개정 강령은 기존 강령에서 규정하고 있던 ‘캐릭터 뽑기’, ‘장비 뽑기’와 같은 ‘캡슐형 콘텐츠’의 결과물 개별 확률을 공개하는 것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했던 게임문화축제 성료”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23’은 지난 11월 16일(목)부터 11월 19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3,328부스)로 개최된 것은 물론 참가사별 기대 신작들이 대거 공개되며 지스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2023 지스타(G-STAR)에서 제10회 GSOK 포럼 : “게이머 그들은 누구인가?” 토론회 개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의장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하 ‘기구’)는 11월 18일, 2023 지스타(G-STAR)에서 ‘제10회 GSOK 포럼 : 게이머 그들은 누구인가?’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이 등장하고 장르가 다양해지면서, 게이머의 성격과 이해관계가 세분화되고 있다. 그러나 게임을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나 게이머 전체를 일반화하여 교정과 규제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향은 여전하여, 게임이 가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빛이 바래고 있다. 이에 이번 제10회 GSOK 포럼에서는 게이머라는 집단을 분석하여, 다양한 특성을 지닌 게이머의 존재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제10회 GSOK 포럼의 발제는 ‘게임 이용자는 누구인가-게임 이용자 유형에 관한 탐색적 연구’라는 주제로 울산대학교 정기훈 교수가 맡았다. 정기훈 교수는 “현재의 게임은 타인과 관계를 맺는 도구이다”라며, “게임 이용자의 유형에 대한 체계적인 파악을 통해, 게임과 게임 이용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규제 정책을 세우기 전, “설명요인, 게임 행동, 게임 내외부 환경을 고려하여, 이용자를 복합적으로 유형화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황용석 교수(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종현 교수(국민대학교 법학과), 장근영 선임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참여했다. 황용석 교수는 “인구통계학적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통상적인 타겟 규제가 아닌, 게임 이용자의 유형화를 통한 규제 가능성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며, “의미가 있는 좋은 접근이지만, 규칙의 공정성을 해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게임 장르의 성격, 주요한 이슈 등을 가치설계에 반영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박종현 교수는 “게임 이용자 집단을 보는 사회 관점이 변화해야 할 때”라며, “게임의 이용이 게임의 문화적인 가치를 완성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게임은 적극적인 독해가 필요한 미디어이므로, 규제 등에 앞서 게임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해야만 제대로 된 이해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근영 선임연구위원은 “게임은 단일한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개인이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형태가 모두 다르기에, 이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는 나쁜 결과를 막기 위해 규제를 하지만, 게임의 부정적인 영향력이 일부에게만 미친다면 과연 규제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토론자들은 각자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도, 게임 이용자라는 집단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였다. 포럼을 주최한 GSOK의 황성기 의장은 “금일 포럼을 통해, 게이머 집단 내부에 존재하는 편차를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이들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유연하고 자율적인 규제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최고 게임에 「P의 거짓」선정

올 한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 전자신문 및 스포츠조선 후원) 시상식이 15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게임대상 본상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60%반영) 외에도 게임업계 전문가 및 기자단 투표(20%반영)와 일반 온라인 투표(20%반영)를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