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홈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4연패를 탈출했다. 강원FC는 1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광주와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4승 2무 5패(승점 16)로 6위에 올랐다. 조재완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이재권과 김지현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김승대와 김경중도 도움을 하나씩 적립했다. 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광주를 상대했다. 고무열–김지현–서민우가 최전방에서 나섰고 조재완–한국영–이재권–신광훈이 중원을 꾸렸다. 신세계–김영빈–임채민이 스리백을 맡았고 이범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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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멀티골’ 강원FC, FA CUP 8강 진출
강원FC가 FA CUP에서 광주를 다시 만나 연승을 거뒀다. 강원FC는 1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 CUP 4라운드(16강) 광주FC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구단 역대 최고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영재가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광주에 맞섰다. 정지용–서민우–정석화가 최전방에 나섰고 이영재–조지훈–이현식이 중원에 포진됐다. 채광훈–이호인–가솔현–이병욱이 포백을 맡았고 이광연…
’하나원큐 K리그 2020‘, 1차 클럽상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 1~9라운드의 마케팅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구가, K리그2는 대전이 수상했다. 대구는…
“상암의 왕” 하대성, K리그 해설위원으로 돌아오다
“상암의 왕” 하대성이 축구공이 아닌 마이크를 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FC서울 출신 하대성 위원을 K리그 중계제작팀의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축구명문 인천 부평고를 졸업해 울산, 대구, 전북등에서 활약했던 하대성은 2010년 FC서울로 이적하며 선수생활의 꽃을 피웠다. 데얀, 몰리나 등의 공격진을 묵묵히 받쳐주는 역할을 소화했던 하대성은 FC서울 2회 우승(2010, 2012)의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이런 활약덕분에 하대성은…
강원FC, 가솔현 영입 ‘수비 강화’
강원FC가 장신 중앙 수비수 가솔현을 영입했다. 강원FC는 K리그 안양과 전남에서 활약한 가솔현을 손에 얻으며 뒷문을 강화했다. 가솔현은 192cm·87kg의 장신 수비수로 제공권 장악에 능하고 빌드업이 장점이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몸싸움은 물론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를 활용한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2013 시즌 드래프트를 통해 FC안양에…
‘인기 폭발’ 대구FC 마스크 2종 일시 품절…재입고는 언제?
대구FC가 지난달 출시한 마스크 2종(WE ARE DAEGU, 함께하늘)이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일시 품절 됐다. 마스크는 오는 18일(목) 재입고될 예정이다. 대구가 지난달 26일(화) 출시한 대구FC 마스크는 슬로건이 새겨진 ‘WE ARE DAEGU 마스크’와, 대구FC의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 로고가 새겨진 ‘함께하늘 마스크’ 두 가지 종류다. 최근 선수들이 경기 전과 경기 중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중계로 나간 이후 주문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대구는 12일(금) 오전…
(숏뉴스)한화 이글스 18연패 탈출
손위혁 기자 — 한화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에 연패를 남기고 18연패에서 탈출했다.
[스포츠현장]대구FC:FC서울 6(자책2골):0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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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현장]FC서울 대구전에서 2연속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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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안드레, 박진섭 ‘하나원큐 K리그2’ 5R BEST 11 선정
대전하나시티즌의 박진섭과 안드레가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대전의 박진섭은 지난 5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안드레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팀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대전은 1라운드부터 ~ 5라운드까지 매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