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마사(수원FC), K리그2 4라운드 MVP

홈에서 경남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대승을 이끈 수원FC 마사가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마사는 전반 36분 상대편 골키퍼가 빌드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수원FC 안병준에게 막혀 흘러나온 공을 빈 골대로 밀어 넣으며 첫 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16분에는 상대편 수비와 골키퍼까지 제치며 여유있게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수원FC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프리뷰 – 매치, 팀,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2002 월드컵 대표팀 동료에서 이제는 감독으로 서로를 상대하게 된 황선홍과 설기현, 파죽지세의 수원FC, K리그 무대 데뷔골을 기대중인 전남의 공격수 쥴리안까지, 하나원큐 K리그2 5라운드의 주목해야 할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2002 월드컵 영웅들의 지략대결, ‘경남 vs 대전’ 2002 한일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합작했던 설기현과 황선홍이 K리그2에서 다시…

‘일류 스트라이커’ 일류첸코(포항), K리그1 4라운드 MVP

인천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끈 포항 일류첸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전반 시작 6분 만에 팔라시오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23분에는 팀 동료 이승모의 득점에도 관여하며 총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류첸코는 지난 서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KBO, 야구장 미세먼지·기상정보 서비스 시작

KBO 홈페이지, 앱 통해 실시간으로 구장 미세먼지와 기상상황 제공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일)부터 야구팬의 편의 증진을 위해 KBO 홈페이지와 앱에서 야구장 미세먼지·기상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먼저, 돔 경기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KBO 리그 전 구장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구장…

대구FC, 상주 꺾고 시즌 첫 승 노린다!

대구FC가 홈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대구는 오는 29일(금)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개막 이후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무딘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인천, 포항을 상대로 각각 13개, 14개의 슈팅, 7개, 6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골로 결정짓지 못했다. 세징야가 빠진 지난 라운드에서는 아애 슈팅을 시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