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국민의 시각에서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을 선발하고, 지난 6월 15일 과천 본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마사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소통 창구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일반 국민이 직접 ESG 경영활동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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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프랑스에서 온 토니 조교사 통산 1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토니 조교사(30조)가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지난 8일 서울8경주에서 김태훈 기수가 기승한 ‘브라운골드’(한국, 거, 4세, 마주 이강운)가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과 함께 100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토니 조교사는 2019년 9월에 데뷔한 이후…
얼음마사지, 보양식, 수영까지 스포츠스타 못지않은 경주마들의 여름 관리법
지난 일요일 수도권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온 것이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는 사람은 물론 대부분의 생명체를 지치게 만든다. 트랙을 질주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경주마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여름철에는 말의 체온이 증가하고 호흡도 거칠어진다. 식욕이 떨어져 사료도…
“당신도 마주(馬主)가 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서러브레드 마주 모집
“영국 수상보다 더비(Derby) 경주 우승마를 가진 마주가 되고 싶다” 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 했던 말이다. 그만큼 해외 선진국에서는 마주의 사회적 지위와 명예가 높으며, 실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 알렉스 퍼거슨 전 축구감독,…
꿈을 현실로 만든 다크호스‘마이드림데이’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우승
삼관의 벽은 높았다. 지난 봄 KRA컵 마일과 코리안더비에서 연달아 우승해 2관을 달성하며 마지막 관문인 장관배에서도 최고 인기(단승 1.4배, 연승 1.1배)를 모았던 ‘오아시스블루’의 3관 도전이 좌절되었다. 앞선 두 경주에서 쟁쟁한 라이벌들을 제치고 낙승을 차지한 바 있는 ‘오아시스블루’에 많은 경마팬들이 기대를 걸었지만…
한국마사회, 창신동 쪽방상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안전관리단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상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종로지사 인근 세운상가와 조계사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그리고 지역 소외계층의 고독사 문제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체결되었다. 지역사회의 안전과 보건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ESG 경영을…
렛츠런파크 서울 ‘제14회 스포츠동아배’ 개최, 절대강자 없는 2,000m 접전
오는 22일 일요일 렛츠런파크(회장 정기환) 서울 제8경주에는 ‘제14회 스포츠동아배’가 개최된다. 경주조건은 2등급, 연령오픈, 2000m이며 총 순위상금은 9천만 원으로 우승마에게 4천9백5십만 원이 돌아간다. 3세마부터 7세마까지 총 11마리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졌다. 압도적인 우승후보 없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력한 4두를 소개한다. ■…
한국마사회 이다은 선수,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초대 챔피언 등극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소속 여자 탁구단 이다은 선수가 1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첫 정규 프로탁구리그로, 남녀 단식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여자부 단식…
한국마사회, 명예경주마에서 AI 동물복지까지… 말복지 수준 높인다
새 정부가 동물보호에서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말산업 규모에 발맞추어 말 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 복지를 추진하고 나선다. 먼저, 지난 2023년 ‘청담도끼’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되어 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다. 은퇴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사업은 ‘당대불패’, ‘클린업조이’,…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년도 제3차 이사회 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9일(목)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허용, ▲K리그2 출전 엔트리 인원 증가, ▲영플레이어상 수상 자격에 홈그로운 포함, ▲신임 이사 선임, ▲FC안양 상벌위원회 결과 재심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