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월 28일(금)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유승민 회장의 4년 공식임기를 시작하였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체육회는 ▲2025년도 정기자체감사 결과, ▲임원 선임,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2024년도 사업 결과, ▲2024년도 결산, ▲2036하계올림픽대회 국내 유치 신청도시 선정 등 6개의 안건에…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협회장 선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프로필 사진. CJ대한통운은 신영수 대표가 2025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신영수 대표는 오는 2027년까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가게 됐다. CJ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를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CJ대한통운은…

광주FC, 국가대표 출신 MF 주세종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선수 보강에 방점을 찍었다. 광주는 28일 감바 오사카, 대전하나시티즌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미드필더 주세종(34)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능곡고-건국대 출신인 주세종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선수다. 2015년 대한민국 A대표팀 데뷔에 성공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대역전극 써내려간 부천FC1995 U18”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쾌거

부천FC1995 U18(이하 부천U18) 선수단이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3-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부천 U18은 2020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부천 U18 선수단은 2월 28일(금) 오후 2시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를 만났다. 전반 끌려가던 부천…

천안시티FC,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펠리페 영입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펠리페(Felipe Sambudio Rosalen)를 임대 영입했다. 브라질 국적의 펠리페는 윙포워드로 활용가능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브라질 리그에서 데뷔해 활약했으며, 올 시즌 천안을 통해 한국 무대를 처음 경험하게 된다. 왼발잡이 미드필더 펠리페는 결정력이 좋아 천안의 공격포인트 생산에 큰…

‘팬 퍼스트를 위한 새로운 시작’ KBO, 야구 팬들과 함께하는 ‘크보 라이브’ 3월 4일(화) 첫 방송

KBO가 팬 퍼스트를 위한 새로운 시작의 첫 단계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크보 라이브’를 선보인다. ‘크보 라이브’는 야구 팬들에게 KBO의 정책 및 규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하기 위해 기획했다. ‘크보 라이브’ 첫 방송은 3월…

2025 K3리그 3월 1일 개막, 15개팀 참가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성인 축구 3부리그 K3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한다. 2025 K3리그가 오는 3월 1일과 2일 1라운드 7경기로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K3리그에는 15개팀이 참가한다. 지난해 K3리그에 참가했던 화성FC가 프로팀으로 전환하고 올해부터 K리그2에 참가함에 따라 한 팀이 줄어들었다. 정규리그는 올해 11월까지…

대한체육회, IOC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원윤종 선수(봅슬레이·스켈레톤)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IOC선수위원 선거 국내 후보자로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원윤종 선수를 선정했다. 평가위원회는 2월 26일(수) 심사(면접)를 실시하고 후보자인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 선수와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원윤종 선수의 언어 수준,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의 항목을 검토하여…

오네 레이싱, 2025시즌 대대적 개편 통해 시즌 챔피언 도전!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오네 레이싱팀이 피트 스탑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한층 강화된 경쟁력으로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지난 1월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로 가장 먼저 시즌 준비에 착수한 오네 레이싱은 엔지니어링과 차량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