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 이하 ‘방통위’)는 12월 18일(수)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불법촬영물 삭제‧차단 지원을 위한 정부와 인터넷사업자간 협업강화 강화 및 정보통신망상에서의 ‘잊힐 권리’ 보장을 위한 민‧관 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디지털성범죄 수법이 지능화 되고 2차 유포로 인한 피해자의 N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인터넷사업자가 ‘23년부터 구성‧운영해 오고 있음 이번 회의는 김태규 부위원장의 주재로, 법무부, 여가부, 대검찰청, 경찰청, 방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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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New Year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New Year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처음 등장하는 더블 영웅으로 일반 스킬 및 필살기 모두 두 영웅이 함께 하는 전투 연출로 새로운 액션을…
이정헌 의원 “ 계엄 직후 포털 트래픽 1320% 폭증 … 국민 불안 해소해야 ”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발생한 네이버 접속 장애는 평상시 최고치 대비 1,320% 수준으로 증가한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 댓글 접속이 지연되자 네이버는 전면 장애를 막기 위해 댓글 작성과 공감 기능을 중단하는 ‘ 셧다운 ’ 을…
[12월 돌아보기 – K리겜 연말정산③] 2025년 ‘초신성’에 주목하라 : 제3지대 리듬게임 춘추전국대전
많은 사람들이 필자에게 물어본다. “도대체 제3지대 리듬게임이 뭐냐? 너가 제멋대로 막 정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물어보는 일이 많아졌다. 우선 먼저 제3지대의 용어 뜻부터 이야기하자면, 정치 용어에서 비롯된 ‘제3지대’는 기존의 주요 정당이나 정치 세력에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세력이나 공간을 의미하며,…
[12월 돌아보기 – K리겜 연말정산②] 긴급점검 디제이맥스 콜라보레이션 : 지금의 디맥 콜라보, 과연 괜찮을까?
스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평가 시스템은 게임이나 DLC의 품질을 평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로 작용된다. 특히, “복합적(Mixed)” 평가는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제법 비슷한 비율로 혼재되어 있음을 나타내며, 사용자들의 불만이 일정 수준 이상 제기되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스팀 평가에 대한 게이머의…
[12월 돌아보기 – K리겜 연말정산①] 2024년 상반기 슈퍼스타, DJMAX MIRACLE을 돌아보다(with GES2024)
어느덧 달력이 마지막 장을 가리키고 있는 2024년의 12월. 연말 특유의 분주함과 함께, 이 한 해에 있었던 수많은 리듬게임 소식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크고 작은 변화를 마주하고 웃기도 울기도 했던 2024년, 이제는 그 모든 순간들을 정리하고 되짚어볼 때다. 지금처럼 때로는 예상치…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첫 이용자 대상 선착순 2만 명에게 커피 쿠폰 쏜다
티빙 ‘아듀 2024 깜짝 이벤트’ 이미지. “광고형 스탠다드가 처음이라면 첫 달 100원에 이용하고 스벅 커피 한잔하세요~” 국내 대표 OTT 티빙(대표 최주희)이 올해 마지막으로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가장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한 ‘아듀 2024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빙은 연말 감사제로…
카카오,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카카오가 안전하고 투명한 기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윤리 강화에 나섰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그룹 차원의 기술윤리 활동 성과를 담은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서비스와 기술의안전성과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한 카카오 그룹의 연간 기술윤리 활동과 정책적 노력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카카오는 그룹 차원의 기술윤리 거버넌스를 강화한 점을 강조했다. 지난 4월 그룹 차원의 기술 윤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기존 ‘공동체 기술 윤리 위원회’를개편하고 ‘그룹 기술윤리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기존의 ‘공동체 기술 윤리 위원회’가 계열사별 기술윤리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았다면, 개편 후의 ‘그룹기술윤리 소위원회’는 리스크 사전 점검, 기술윤리 정책 통합 관리 등 선제적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룹기술윤리 소위원회는 올해 ▲ 카카오 AI 윤리 신규 항목 신설 ▲ 안전한 AI를 위한 핵심 체크리스트 도입 ▲ 생성형 AI의 사내 활용 정책 총 3건의기술윤리 정책을 새롭게 수립했다. 특히, ‘카카오 그룹의 책임 있는 AI를 위한 가이드라인’에는 이용자의 주체성을 강조하고, AI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경계하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안전을 보장하는 신규 조항이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서비스의 출시 및 업데이트 과정에서 안전한 AI 체크리스트’를 필수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임직원의 안전한 생성형 AI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생성형 AI 사내 활용 정책’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매월 온라인 매거진 ‘테크에틱스’ 발간, 그룹 리터러시 활동 소개 페이지 개설, 연간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국내외 외부 소통 및 협력 확대 등기술윤리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기술윤리 소위원회의 통합 관리 하에 카카오는 리스크 관리 체계인 ‘Kakao AI Safety Initiative(Kakao ASI)’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AI 개발을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100여 곳이 포함된 AI Alliance에 국내 기업 최초 로 가입하는 등 국제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요 계열사인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헬스케어, 디케이테크인 등도▲안전과 신뢰 ▲투명성 ▲포용성 및 공정성 ▲개인정보보호와 보안을 중심으로 기술윤리 활동을 확대했다. 올 한 해 소위 및 계열사 전반의 활동 내역은 총40건에 달한다. 카카오는 그룹기술윤리 소위원회 다양한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기술윤리 관점에서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상호 그룹기술윤리 소위원회 리더는 발간사를 통해 “카카오 그룹 내 일어날 수 있는 기술의 역기능을 사전에 검토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하는데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믿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기 위한 카카오 그룹의구체적 노력을 간명하고 투명하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승수 의원, 공유숙박 합리적 제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김승수 국회의원 ( 국민의힘 · 대구 북구을 ) 주최로 열린 「 공유숙박 합리적 제도화를 위한 국회정책토론회 」 가 정부와 숙박업계 , 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23 일 ( 월 )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팀 K리그 위민 VS 팀 골때녀 맞대결’ 승자는 누구? 골 때리는 그녀들 K리그 특집 회차, 25일 SBS에서 전격 공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K리그 특집 회차가 이달 25일(수)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과 K리그의 인연은 올해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SBS(대표이사 방문신), 주식회사 스튜디오프리즘(대표이사 최영인)은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