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1일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충북 청주시 청주버스터미널 인근 청주NC백화점에 중고서점 ‘예스24 청주NC점’을 오픈했다.
청주 지역 최대 복합몰인 청주NC백화점 7층에 입점하는 예스24 청주NC점은 예스24가 충청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고서점이다. 최대 복합몰 입점에 걸맞게 넉넉한 휴게 공간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글짐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키즈존과 청주의 인기 디저트 카페 ‘흥흥제과’가 입점 되어 있는 넓은 독서 공간은 지역 주민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45평 면적의 매장에는 9만여권의 도서를 비롯 최신 음반과 독서 소품 및 굿즈 등 폭넓은 상품들을 갖췄으며 작가 강연회와 원데이 클래스 등 독서의 흥미를 더 해줄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스24 청주NC점의 영업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은 1시간 연장된 오후 10시까지다.
예스24는 청주NC점 오픈을 기념해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 10월 1일부터 3일간 중고도서를 20% 할인 판매하며, 10월 한 달 동안 읽은 책을 되파는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 최대 30% 포인트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피 캐릭터가 그려진 ‘미피 콜라보 타포린 백’을 15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1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흥흥제과’의 모든 음료에 1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YES24청주NC점’ 등의 해시태그를 포함해 매장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디즈니 스티커와 떡메모 세트를 선착순으로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3만원 예스24 상품권을 10명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10월 20일까지 예스24 중고서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추천 받은 인생도서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11월 한 달 동안 서점에 진열할 예정이다.
김석환 예스24 대표이사는 “예스24 중고서점이 청주NC백화점에 입점함으로써 청주의 지역 주민들이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 연령층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충청권의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잡도록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예스24 중고서점은 청주NC점을 포함해 서울 강남, 목동, 홍대, 경기 기흥, 부산 서면, 수영 F1963, 대구 반월당 등 총 8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예스24 청주NC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