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세렌티움의 두번째 싱글앨범 ‘봄이 돌아올 때’ 발매

강성진 기자–여성 보컬리스트 세렌티움이 두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봄이 돌아올 때’ 가 10월 11일 레터스 뮤직 ([d3ip] Records)를 통해 멜론이나 네이버뮤직 (현 VIBE), 같은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지난 첫번째로 발매한 ‘조각 꽃’ 이후로는 1년만에 다시 찾아오는 앨범이다.

 

보컬리스트 세렌티움은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같은 사이트에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활동을 시작한 보컬리스트이며, 현재는 Rayark의 유명 리듬게임 Deemo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안다미로의 Pump It Up 시리즈에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마피아컴퍼니 (주) 의 모바일 리듬게임에 ‘뮤지클로’에 참가하면서 공격적인 활동을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있는 보컬리스트이다.

 

오는 11일에 발매되는 싱글앨범 ‘봄이 돌아올 때’는 대중가요에서 흔히 보여지는 스타일의 발라드 악곡으로, 이별 후 두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 다가오는 감정들을 곡으로 승화시킨 곡이다.

 

초반에는 잔잔한 분위기와 안정적인 분위기로 전개되다 악기들이 하나 둘씩 쌓이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더 깊은 감정선을 곡으로 표현시켰다. 친숙한 장르의 악곡으로써 대중들에게 다가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들고, 때로는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다.

 

이번 앨범을 기획, 작곡, 작사를 맡은 HyuN은 리듬게임 프로듀서로 첫 활동을 시작하여 Rayark사의 유명 리듬게임 Deemo와 VOEZ,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안다미로 의 오락실 리듬게임 Pump It Up, lowiro사의 Arcaea 등등 여러 리듬게임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OST를 작곡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있는 작곡가이다.

 

둘은 예전부터 호흡을 맞춰오며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게임 오프닝이나 정규 CD 앨범등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으니 기대해도 좋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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