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프랑스 닐 슈미트, ‘이탈리아 남자’ 성대모사에 패널 알베르토 大공감

<이웃집 찰스>

프랑스 닐 슈미트, ‘이탈리아 남자’ 성대모사에 패널 알베르토 大공감

-‘이웃집 찰스’ 닐 슈미트백혈병 완치 후 한국에서 인생 2막을 연 이유는?

프랑스 닐 슈미트내시경 검사 후 무의식중에 애타게 찾은 이것?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209회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닐 슈미트의 일상이 그려진다.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 무대에서 활동했던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닐 슈미트(32).

피아노를 가르쳤던 한국인 학생을 통해 한국어를 접한 이후한국어의 매력에 빠져 한국 생활을 시작 한 지 5년차다.

하지만등장과 동시에 재즈 피아니스트의 면모보다 개그맨의 면모를 뽐내면서 녹화 내내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라는데특히이날 패널로 나온 알베르토 앞에서 펼친

한국인을 유혹하는 이탈리아 남자’ 성대모사는 이탈리아 남자알베르토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유쾌한 성격만큼이나 흥겨운 닐 슈미트의 일상그런데스튜디오에 일순간 정적이 흐르는

순간이 있었으니바로 닐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나면서 부터였다.

사실닐은 스무살이 되던 해 갑작스럽게 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었던 이력이 있었던 것!

무려 4년간이나 투병 생활을 했을 정도로 죽음의 문턱을 넘어 온 닐.

그가 한국행을 선택했던 이유도 완치 이후인생의 가치관이 바뀌면서 부터였다고 하는데.

도대체 그는 왜인생 2막을 열 장소로 한국을 선택한 것일까?

한국살이 5년차에도 불구하고 MC와 패널들이 모두 놀랄 정도로 수준급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닐 슈미트한국에서 첫 건강검진으로 받은 수면 내시경 이후스튜디오를 더욱 놀라게 했으니.

수면 내시경 검사 직후 무의식중에도 닐이 한국말로 혼잣말을 했던 것게다가 애타게 이것

찾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데과연 닐이 애타게 찾은 그것은?

파리에 비해 재즈신도 좁고가족도 없는 한국 생활이지만 아랑곳 않고 한국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는 닐의 한국 생활기는 10월 22일 화요일 저녁 7시 35, KBS1 <이웃집 찰스> 209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이웃집 찰스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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