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 2019년 11월 15일 — 모바일로 즐기는 카드 대전 게임 ‘TEPPEN’ 시연존이 지스타 2019를 찾은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TEPPEN’은 이번 지스타에서 B2C 전시관 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을 운영하고 있다.
시연존에서는 배틀에 승리하면 승리 기록 카드에 별 모양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3개의 도장을 모으면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6일과 17일에 펼쳐질 카드배틀대회 ‘TEPPEN G-Star Cup 2019’ 예선을 병행한 운영으로 TEPPEN의 시연존에는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TEPPEN’은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의 류, 춘리 △‘몬스터헌터’의 리오레우스, 네르기간테 △‘록맨 X’의 X △‘다크스토커즈’의 모리건 △‘데빌메이크라이’의 단테 △‘바이오하자드’의 알버트 웨스커 등 캡콤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TEPPEN’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으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턴제 방식의 게임 특성을 살린 간단한 조작으로 직감적인 배틀이 가능해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