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기자 — 다음 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스페셜DJ로 적재, 페퍼톤스가 나온다.
감성 주간이라 불릴 만큼, 감성적인 DJ군단이 영스를 맡게 되는 것.
오는 16일과 17일, 적재가 먼저 청취자들을 만난다.
16일에는 <적재’s TMI> 코너를 마련하여 퀴즈를 통해 적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7일은 <미리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스텔라장, 디에이드와 함께 감미로움 가득한 목소리와 함께
미리 만나는 캐롤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은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 두 사람이 영스를 책임진다.
18일은 <문제적 남자 둘> 코너로, 영스 청취자들의 고민해결을 페퍼톤스가 직접 해주고,
19일은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코너를 통해 오직 페퍼톤스만의 선곡을 이을 예정이다.
이처럼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적재, 페퍼톤스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