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5월 15일 — 바른북스 출판사가 가정·육아 신간 ‘지금까지 육아는 아내가 다 했다’를 출간했다.
◇책 소개
브런치 일일 조회 수 3만!
엄마 마음 위로를 위한 필독서!
평범한 아빠가 1,000명의 엄마들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깨달음!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육아에 대한 편견으로, 엄마들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지친 일상.
“아. 그래 봤자, 육아는 아내가 다 하고 있었구나.”
요즘 육아는 옛날 육아보다 쉬운 줄 알았습니다.
한 치 건너 바라봤습니다.
혼자 전쟁 치르게 해서 미안합니다.
◇저자
장석권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0년에 1982년생 아내와 결혼해 첫째 딸과 막내 아들을 두었다. 2017년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법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자율 규제 제도를 주로 연구하였다. 2015년 아내와 함께 양평에 전원주택을 짓고 베이비 전용 펜션을 시작하였다. 지금은 펜션을 운영하면서 아이와 함께 사는 집 짓기 컨설팅 등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관심이 많다.
◇차례
프롤로그
지금부터 제 아내는 퇴근합니다
대체 불가능한 직업, ‘아영이 엄마’
혼자 아파야 하는 엄마
우리 아가는 제가 알아서 잘 볼게요
어린이집아, 우리 좀 도와줘
결혼 기피 1순위, 가짜 효자
똑똑한 엄마의 ‘투잡’은 아르바이트
육아용품 전성시대, 육아는 템빨입니다
너는 나에게 여전히 예뻐. 그때 그대로야
사랑하는 그대에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왜 요즘 엄마의 육아가 힘든지 알려 주는 10가지 사례
요즘 육아는 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요즘 아빠의 반성의 메시지이다. 81년생, 법학 박사, 국내 최초 베이비 펜션을 운영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가 1000여명의 엄마들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세상의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평범한 아빠가 세상의 모든 육아맘들에게 “지금의 이러한 부정적 사회 인식과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그대들의 책임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해 줌으로써 엄마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독박 육아, 시부모와의 갈등, 경력단절 엄마, 부부 간의 갈등 등 자신의 삶을 자책하며 육아하고 있는 2030 육아맘들에게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