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기자 = 8일(목요일), 혼성그룹 아울렛이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줄여서 이러엠)’에 출연하여 요즘 유행 중인 “돌아버리겠네” 챌린지를 직접 선보인다.
아울렛은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발표하고 여러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하고 있는데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썸머송으로, 불타오르기 전 사랑의 혼란을 담고 있다.
아울렛은 트롯 경연대회 출신의 영기와 안성훈, 걸그룹 출신의 박성연이 결성한 혼성그룹으로, 트로트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에 날개를 달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이러엠에서는 결성 계기와 그룹 이름과 관련된 독특한 일화를 공개하고 여러 셀럽 사이에서 유행 중인 챌린지 “돌아버리겠네” 챌린지를 몸소 선보인다. 이 챌린지는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나태주,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와 응원단장 등 많은 연예인과 셀럽들이 연달아 참여했다.
그 외에도 아울렛 세 멤버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특히 박성연의 템버린 연주 스킬을 방출할 예정이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103.5 MHz SBS 러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