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요 행사인 오픈 토크와 아주담담의 일정을 공개했다.
오픈 토크: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감독&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50여분간 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오픈 토크가 펼쳐진다. 다양한 영화들을 제작한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여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소: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
아주담담: 감독들과 배우들의 생생한 이야기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미드나잇 패션’의 <괴기열차>를 포함해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섹션의 12개 작품, ‘와이드앵글 – 한국 단편 경쟁’의 12개 작품, ‘와이드앵글 – 아시아 단편 경쟁’의 10개 작품까지 총 36개 작품의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 1시간 가량 작품 제작기를 비롯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장소: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아주담담 라운지
개막까지 일주일 남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수)부터 10월 11일(금)까지 열흘 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