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일 의원,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의 진단과 과제 토론회 개최

이강일 국회의원 ( 청주 상당구 ) 이 3 월 20 일 ( 목 ) 오늘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 한국 주식시장 경쟁력 , 어떻게 살릴 것인가 –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의 진단과 과제 ’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TF] 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

‘ 코리아 디스카운트 ’ 는 94 년 한국의 자본시장 자유화 이후 , 해외 증권 분석가들이 한국 경제의 취약점과 자본시장의 제도적 미비 , 기업지배구조의 문제점을 파악해 한국 주식가치에 반영하면서 등장했다 .

이번 토론회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토대로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됐다 .

토론회는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

▲ 송수영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 정승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 ▲ 임수강 생산과 포용 금융연구회 정책위원 ▲ 유호림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이강일 의원은 “ 현재 한국 자본시장은 신뢰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정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 ” 이라며 , “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 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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