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이월드(대표 박혜경)와 모험상담연구소(소장 방승호)가 독도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집 가수 방승호 소장이 발표한 ‘독도강치 한국이’ 노래에 맞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공개하며 독도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독도강치 한국이’는 ‘노래하는 교장선생님’으로 알려진 가수이자 모험상담연구소 소장 방승호 소장과 아티스트 Thund가 곡을 작업했으며, 한국이월드 박혜경 대표가 작사로 참여했다. 지난 10월 1일 11번째 싱글 앨범이 발표된 후 이번에는 노래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상까지 완성해 홍보 파급력을 한층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독도강치를 캐릭터화한 ‘한국이’가 등장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달하며, 우리 국민들이 독도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모습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알리고자 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방승호 소장과 박혜경 대표는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독도를 기억하는 매개가 되기 위해 탄생한 ‘독도강치 한국이’가 기 발표된 노래와 더불어 이번에 추가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독도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노래, 챌린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독도강치 한국이’ 음원 수익금은 전액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이월드는 ‘한국이’ 키링 수익의 10%를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하고 앞으로도 창의적 콘텐츠를 활용한 독도 홍보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